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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사자성어) 들어봤는데 뜻은 긴가민가하는 한자들 35

오늘의 한자) 정치적인 내용의 신문과 기사에 많이 나오는 與 , 野 !

與 "이재명, 뜬금포 단식" vs 野 "독재정권 심판해야" 한국경제의 헤드라인 속 한자다.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요새 보이는 기사에 한자들을 보고 누군알아도 누군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배우고 남도 배워가며 알수있는 유익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해서 다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기사의 내용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대표의 행동에 지적을 하는 여당과 그 이유를 표명하는 야당쪽의 의견을 다룬 기사로 댓글도 역시 정치적 성향이 많이 들어나는 상황이다. 여기서 헤드라인 속 한자 與 , 野 . 먼저 이 한자는 與 (더불 여/줄 여) " 여 " 여당을 의미하는 한자로 많은 정치적 기사내용에 쓰이는 한자이다. 여당(與黨)이란, 정부의 정책을 지..

주식 청약 lg에너지솔루션 매수(買收)로 1주 당첨 후 매도(賣渡)- kb증권

저번주 엘지에너지솔루션에 청약을 들고 겨우 받은게 1주 ... kb증권으로 청약을 들고 나서 보니 이번엔 kb증권이 다른 증권사보다 월등히 몰려 가족중에 나만 1주를 받았다... 아쉽.. 대신이나 신한은 2주 씩 받던데... 다른 증권사로 할걸 잘못 한것 같다. 그래도 우리 가족중 나만 여길 해서 한주 받은거라 다행인 면도 있다. 같이 같은 곳 했으면 ..윽.. 역시 분산해야되.. 암튼 내일 팔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평소 한투(한국투자증권)를 이용해서 kb증권을 처음해보니 뭐가 이리 어려운지.. 주식도 잘 모르는 난데 귀동냥으로 듣고 청약을 들은 지라 아무거나 주식 사보고 오늘 73원 손해 보고 팔아봤다 ㅋㅋㅋ 그래도 방법은 익혔으니 내일 빠른 시간에 잘 매도 될수 있도록..! 매수(買收) : 물건을 사들..

유퀴즈 <배네핏이 있나요?> 덕업일치의 끝판왕 유재석“저는 문외한(門外漢)이라 ..." 문외한? 무뇌한?

저녁먹다 우연히 tvn에서 재방송하는 유퀴즈를 봤다. 베네핏이 있나요? 편에서 덕업일치라며 온라인 편집숍의 팀장이 나와 자신이 선택한 업종이 자신에게 너무 맞는 직업이라며 재밌게 얘기하는데 자신이 쓰고 나온 모자가 vip에게만 보여주는 모자라고 소개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 저는 문외한 이라 줘도 안쓸것,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며 웃어 넘기는 대화가 오갔는데 여기서 문외한은 門 문 (문) 外바깥 (외) 漢 한수 (한) 이라 해서 해당 대화속의 문외한의 뜻은 어떤 일에 전문적(專門的) 지식(知識)이나 조예(造詣)가 없는 사람 이라고 설명된다. 가끔 무뇌한이라며 쓰는 사람들도 있어서 유퀴즈를 본김에 생각나서 쓰게 되었는다. 門 문 (문) 外바깥 (외) 漢 한수 (한)

'미풍양속(美風良俗)을 해치는 콘텐츠'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전 주의 사항!!

요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부수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그 대열에 나도 좀 합류 해 볼까 하고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들어갔다. 레드오션이란 말처럼 요즘 이모티콘 시장은 다양한 캐릭터들로 가득인데 이 치열한 캐릭터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 독특하고 남들과 다른 매력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내려면 먼저 주의사항과 참고 사항을 확인해 봐야겠다. ( 이 부분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를 들어가면 볼수 있다) 이곳에서 제작 시 필요한 정보들을 보면서 '제안' 이란 항목에 "미풍양속을 해치는..." 이란 주의 사항을 보게 됐는데 오랜만에 한자관련 글을 써보기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미풍양속 (美風良俗) 美 아름다울 (미), 風 바람 (풍), 良 어질 (량), 俗 풍속 (속) 풍..

2022년 임인년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 공휴일 (대체공휴일 포함 )모음 한자 알기

새해가 밝았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여전한 코로나 상태가 3년째 이어가는 마당에 시간은 나몰라라 흘러가는 걸보니 괘씸하고 혹시 바이러스 핑계로 지난 몇년간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고만 있었나 자괴감에 빠지다가도 그래도 억울한건 그놈의 코로나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것 같아 내가 아무것도 않한건 내잘 못이 아니라 코로나 잘못이라고 소리치고 싶은 맘이 뒤숭숭하니 속이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 암튼! 올해는 임인년 (壬寅年) !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기운좀 받아 활기차게 다시 시작하자! 우선 올해의 공휴일을 정리해 본다. 주말에 공휴일이 껴서 대체공휴일로 전환되는 날도 알아봅시다. 열심히 쉬는날도 챙기자구요!! 1월 1일 : 신정 - 토요일 31일 : 설날 (1/ 31~2/2일)..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人之常情) !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로켓단 !!

어릴때 봤던 애니메이션중에 기억나는 대사 중 2개가 있는데 첫째는 아따맘마에서 엄마가 혼자 요리를 하거나 빨래를 할때 등 흥얼거리며 부른던 노래 가사이다.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이 노래가사도 사실 만화보고 실제 있는 노랜줄 몰랐다가 찾아보니 의 '애모'라는 노래인걸 알고 정말 놀란적이 있다. 꼭 아리엄마는 저부분만 불러서 그냥 일본 애니메이션에 맞춰 만든건줄 알았다. 또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정말 이 나이 먹도로 그 긴대사를 아직도 까먹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정말 잘 만든 대사라고 생각된다. ...라고 물어보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나 로사 ! ..

시선 집중 시켜 말 잘하는 법 ! 도치법(倒置法) 을 사용해 얘기하자! - 변화법: 문답법, 인용법, 반어법, 역설법, 대구법 !

가끔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말이 빨라지거나 많아지거나 의도치 않게 문장을 뒤죽박죽 섞어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야깃거리가 생겨 말을 시작 하려 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의 얘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잘 유도해야하는데 간혹 이런 상황이 잘 연출되지 않을 때가 있다. 또는 사람들과 박자?가 맞지 않아 나의 얘기가 묻히거나 흐지부지 사라지는 경우엔 다시 나의 주제를 꺼내기란 여간 쉽지가 않기도 하다. 매번 이런 상황이 생길때 마다 상대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뭔가 얄미워 보일때도 있다. 결론적으론 나의 말하는 언변이 뛰어나다면 이런 일도 없을 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말 잘하는법 좀 배워 볼까 한다. 뭐 너무 거창하게는 말고 글을 쓸때 사용하는 변화법에 대해 조금 알아보려 한다...

오랜만에 식음전폐(食飮全廢) 함을 느꼈는데 산촌생활에서도 그 말을 듣게 되어 작성하게 됐다!

오랜만에 한자 카테고리를 채우게 됐다. 바쁘다 보니 못했지만 쉬면서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는데 이 말이 나와 작성하게 됐다. 식음전폐. 오늘 정말 바빠서 평소에는 중간에 간식으로 입이 심심할 때 달래거나 배도 고파서 꼬르륵소리가 장난 아니게 나는데 오늘은 정말 뭐 먹을 생각도 먹고 싶은 마음도 없더라. 집에 오는 길에는 조금씩 배도 고프고 빨리 집 가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얼른 밥 먹고 간식 먹으면서'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는데 배우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촬영하면서 많은 부분이 잘 맞고 좋았나 보다. 그러다 보니 식음전폐란 말을 비추면서 시즌 3을 갈망한다는 말을 하던데 몇 번 들어선 말인데 뜻을 잘 몰라 찾아보게 되었다. 식음 전폐란 , 먹고 마시는 것을 전부 그만둔다는 뜻으로, 깊은 슬픔에 ..

9월 8일 절기 상 가을 의 백로(白露)가 되었다. 백로란?

새벽부터 오는 비는 아침까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다 오후쯤 되니 그친 것 같다. 추적추적 내리다 보니 하루 종일 흐릴것만 같은 날씨. 이런 날을 좋아하는데 습하지 않고 시원해서 걷기에도 좋다. 9월 8일 인 오늘은 절기상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를 백로(白露)라고 부른다. 백로는 흰 (백) 에 이슬 (로) 를 써서 ' 흰 이슬 ' 이라고 해서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가을에 들면서 부터는 온도 변화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환절기라 재채기도 많이 나오고 콧물도 훌쩍이게 되는데 종종 긴팔도 들고 다닐 필요가 있다. 백로(白露) 白 ( 흰 백 ) , 露 ( 이슬 로 ) :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양력 9월 8일 ..

코로나 백신 접종별 부작용(副作用). 백신종류에 따른 부작용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백신을 어서 맞추기 위해 다양한 백신들을 들여오는데 약에 따른 임상시험도 다 채우지 못하게 되면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부작용으로 고생하거나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솔직히 아직 1차도 접종 못한 사람으로서 많이 무섭긴 하다. 백신 접종을 통해 없던 병도 생기게 되고 생사를 오가고.. 물론 건강히 잘 지나간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백신 주사 하나 맞는데 이렇게 두렵고 긴장되는 건 처음이다. 코로나와 관련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가 있는데 이 종류별로 조금씩 다른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기사를 봤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백신이라는 세포에게 면역반응을 만드는 단백질 생성 방법을 배우게 한 후 코로나에 노출됐을 때 잘 싸워 이길 수 있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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