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 사자성어) 들어봤는데 뜻은 긴가민가하는 한자들

양궁 결승전엔 꼭 만난다는 한국, 근데 양궁 종주국( 宗主國)은 영국?

1nabe 2021. 7.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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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이 시작되면 양궁에선 어김없이 금메달 소리가 들린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것도 힘든데 이상하게 양궁에서 들리는 금메달 소식은 

'그래요 여기 한국 왔어요~ '하며 이름표처럼 챙겨가는 느낌이랄까?

(.. 난 뭔데 혼자 좋아서 난리인가..)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경기를 보면 상대편 코치가 한국인으로 많이 보이더라.

멋있어!

역시 양궁 하면 한국이다.

근데 이 양궁의 종주국이 어딜까 찾아봤는데 예상 밖의 곳이었다.

바로 영국.

우리나라도 예부터 활이 주로 사용되던 무기 중 하나라 지금의 이 정도 한국 선수들이 양궁 강국으로 활약을 해주는데

종주국에  살짝 발을 담가도.. 그냥 하는 소리다. 너무 잘하시니까 ㅎㅎ

 

암튼 이 종주국 영국은

[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부터 전 유럽에 널리 보급되어 1931년에는 국제양궁연맹이 조직되었다.-출처 나무 위키 ]

자세한 깊은 역사는 궁금하면 따로 찾아볼 날이 있겠지 뭐.

 

종주국 (宗主國) : 문화적 현상과 같은 어떤 대상이 처음 시작한 나라.

 

 

宗  마루 (종)

부수   宀 (갓머리, 3획)

 

 

 

主  임금, 주인 (주)

부수   丶 (점주, 1획)

 

 

 

國  나라 (국)

부수   囗 (큰입구몸, 3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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