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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이 시작되면 양궁에선 어김없이 금메달 소리가 들린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것도 힘든데 이상하게 양궁에서 들리는 금메달 소식은
'그래요 여기 한국 왔어요~ '하며 이름표처럼 챙겨가는 느낌이랄까?
(.. 난 뭔데 혼자 좋아서 난리인가..)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경기를 보면 상대편 코치가 한국인으로 많이 보이더라.
멋있어!
역시 양궁 하면 한국이다.
근데 이 양궁의 종주국이 어딜까 찾아봤는데 예상 밖의 곳이었다.
바로 영국.
우리나라도 예부터 활이 주로 사용되던 무기 중 하나라 지금의 이 정도 한국 선수들이 양궁 강국으로 활약을 해주는데
종주국에 살짝 발을 담가도.. 그냥 하는 소리다. 너무 잘하시니까 ㅎㅎ
암튼 이 종주국 영국은
[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부터 전 유럽에 널리 보급되어 1931년에는 국제양궁연맹이 조직되었다.-출처 나무 위키 ]
자세한 깊은 역사는 궁금하면 따로 찾아볼 날이 있겠지 뭐.
종주국 (宗主國) : 문화적 현상과 같은 어떤 대상이 처음 시작한 나라.
宗 마루 (종)
主 임금, 주인 (주)
國 나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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