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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1차로 올림픽이 진행되면서 현재 우리나라가 종합 8위로 자리하고 있다.
하나 둘 메달의 쾌거를 안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선수들도 있고
아직 열심히 진행 중인 선수 들도 있다.
그간 몇년을 준비해온 올림픽이 연기됨에도 끝까지 준비하고 노력한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도 힘을 얻는다.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이루고 또 다른 목표를 잡을 때까지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에서 말이다.
가끔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건 은메달을 가져갈 때보다 동메달을 가졌을 때 더욱 값진 표정이 보인다.
그리고 금메달을 앞두고 은메달에 머무르는 아쉬움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과를 인정하고 난 다음의 선수들의 표정을 보면 메달의 색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안다.
지금껏 노력해 왔고 멋지게 해냈다는걸.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은 올림픽은 아무도 다치는 사람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
金 쇠 (금)
銀 은 (은)
銅 구리 (동)
메달 색상은 그냥 색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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