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자 카테고리를 채우게 됐다. 바쁘다 보니 못했지만 쉬면서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는데 이 말이 나와 작성하게 됐다. 식음전폐. 오늘 정말 바빠서 평소에는 중간에 간식으로 입이 심심할 때 달래거나 배도 고파서 꼬르륵소리가 장난 아니게 나는데 오늘은 정말 뭐 먹을 생각도 먹고 싶은 마음도 없더라. 집에 오는 길에는 조금씩 배도 고프고 빨리 집 가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얼른 밥 먹고 간식 먹으면서'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는데 배우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촬영하면서 많은 부분이 잘 맞고 좋았나 보다. 그러다 보니 식음전폐란 말을 비추면서 시즌 3을 갈망한다는 말을 하던데 몇 번 들어선 말인데 뜻을 잘 몰라 찾아보게 되었다. 식음 전폐란 , 먹고 마시는 것을 전부 그만둔다는 뜻으로, 깊은 슬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