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구글에서 메일이 하나 날아왔다. 애드센스 신청이 떨어졌다는 메일인데 공부할 겸 올렸던 생활한자 블로그 글을 통해 수입 좀 얻어 보고자 신청한 건데 뭔가 기준에 맞지 않았나 보다. 사실 티스토리 시작 전에 진짜 한자 공부 좀 해야겠다 생각돼서 뭔 동기 부여될만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찾던 중에 잘만하면 공부하면서 소액 정도 벌 수 있겠다 싶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한 거다. 그래서 먼저 블로그 운영에 대한 유튜브와 여러 블로그 글들을 통해 얄팍하게 공부하고 시작했는데 글 개수 30개를 3달 안에 채워서 카카오애드핏을 신청하고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했었다. 결과적으로 주말을 껴서 3일 만에 카카오 애드핏은 승인이 되고서 구글 애드센스는 일주일 넘게 소식이 없었다. 어차피 애드핏은 승인이 돼서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