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더위가 지나가려면 멀었지만 수요일 목요일은 40도에 육박한다는 주말 뉴스를 통해 들은 이후 겁이 나더라. 종종 코로나 확진자 관련 안전문자만 보다가 근래에 폭염주의 문자가 오는걸 보기도 한다. 다른 나라도 열돔현상으로 심각하던데 이제 정말 더위와 싸워야 할 때다. 몸조심하고 물 자주 먹고 가급적이면 가장 더울 시간 때는 피해 움직 여아 한다. 앞으로 며칠을 더 더워와 싸워야 하는지 보려고 달력을 봤는데 중복과 대서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더라. 대서(大暑)는 장마가 끝나고 가장 더울 때를 말하는데 大큰 (대)와 暑더울 (서)가 만나 큰 더위, 폭염을 말한다. 大 큰 (대) 暑 더울 (서) 읽고 쓰고 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