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올림픽이 시작되면 양궁에선 어김없이 금메달 소리가 들린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것도 힘든데 이상하게 양궁에서 들리는 금메달 소식은 '그래요 여기 한국 왔어요~ '하며 이름표처럼 챙겨가는 느낌이랄까? (.. 난 뭔데 혼자 좋아서 난리인가..)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경기를 보면 상대편 코치가 한국인으로 많이 보이더라. 멋있어! 역시 양궁 하면 한국이다. 근데 이 양궁의 종주국이 어딜까 찾아봤는데 예상 밖의 곳이었다. 바로 영국. 우리나라도 예부터 활이 주로 사용되던 무기 중 하나라 지금의 이 정도 한국 선수들이 양궁 강국으로 활약을 해주는데 종주국에 살짝 발을 담가도.. 그냥 하는 소리다. 너무 잘하시니까 ㅎㅎ 암튼 이 종주국 영국은 [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